히가시카타 죠스케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주인공.
TVA에서의 전용 BGM은 ''''Diamond is Unbreakable''''#[6][7] , 혹은 편곡 버전인 ''''~Stand Activated~''''#
2. 설명
1983년 생, 죠죠 4부(1999년)의 시점에서는 16세이며 부도가오카 고등학교 1학년 B반 학생. 어머니는 히가시카타 토모코, 아버지는 죠셉 죠스타. 죠셉의 불장난으로 태어난 아이로[8][9] 태어난 지 9년 후 조카손녀 쿠죠 죠린이 태어나는 바람에 '''9살에 할아버지'''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뉴욕의 부동산왕 죠셉 죠스타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도 갖춘 셈이다. 거기에 나중에 죠셉의 재산의 1/3을 물려받을 권리도 있다.(!)[10] 애초에 죠타로가 죠스케를 찾아온 이유도 유산 분배 문제 때문. 하지만 죠스케 본인은 그렇게 되면 자신의 가족이 폐를 끼치게 되니 돈 같은 건 필요없다고 거절했다. 쿠죠 죠타로가 얻어맞을 각오를 하고 유산의 얘기를 하는데도 죠스케는 정중하게 거절해 도리어 죠타로가 놀란다. 사생아라 엇나가면 비뚤어지기 쉬운데 근본이 제대로 박혀 있다.[11] 스탠드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죠타로가 죠스케의 성격을 반영하여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1인칭은 오레.
의외로 밀리터리 지식도 갖춘 편. 배드 컴퍼니 전에서 G.I. Joe를 언급하기도 하고 보병들의 무장인 M16 소총을 알아보기도 했다. 다만 M16이 아니라 M16A1임은 몰라본데다가, 나중에 쥐를 잡을 떄 죠타로가 쥐를 잡으라고 건네준 실탄을 받아들고 벌벌 떠는 걸 보면 적극적으로 관심이 있는 건 아니고 적당히 주워들은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할아버지의 직업이 경찰이라 할아버지에게 간간히 전해들은 것인 듯.아니면 작중에서 게임을 즐겨하는 묘사가 나온것으로 보아 총게임을 하다가 알게되었을수도 있다.
지난 부의 주인공들보다 시각적으로 체격도 작아지고 호리호리해져서 키도 180cm.[12] 이는 당시의 캐릭터 유행에 따랐기 때문인 듯. 다만 설정상 체중은 죠타로와 같은 82kg이다. 이는 캐릭터들 근육이 많기로 유명한 죠죠에서도 좀 높은 수치이다. 바로 다음 부에 나오는 비슷한 키의 캐릭터가 체중이 60대 후반이다! 바로 전 부랑 비교해 봐도 185인 이 분이 4kg '''덜''' 나간다(...) 이 때문에 동인에선 돼지라고 까이기도 한다. 이는 친구도 마찬가지. 실제로 올스베 대사에서 에르메스한테 리젠트 돼지새끼라는 소리도 들었고… [13]
죠스케를 상징하는 것은 리젠트와 하트. 튜닝한 교복에도 하트, 스탠드에도 하트모양이 있다. 또한 키라 요시카게와 싸울 때는 자신이 흘린 피를 하트 모양 유리조각에 가두어 공격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첫 등장 당시 잔뜩 튜닝한 교복 탓에 불량배 선배들에게 찍혀 얻어맞고 옷 다 벗으라고 까이는 장면이 있는데 죠타로는 이를 보고 '''"찍히기 싫으면 저런 차림을 하지 말아야지."'''라고 말했다. 죠타로는 학창 시절 이미 시비거는 족족 다 줘 패고 다녔으니 튜닝 교복을 입는 것 쯤이야 아무래도 좋았겠지만 죠스케는 의외로 온순하고 고분고분한 성격이라 선배들이 때려도 반항하지 않았고 옷을 벗으라는 말에도 진짜로 벗으려고 했다.[14] 또한 교복 가슴 양쪽에 달린 장식을 오른쪽에서부터 보면 하트와 평화 로고로 LOVE&PEACE가 된다. 평화주의적인 죠스케의 성격을 대변하는 모티브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리젠트 머리는 그에게 역린으로, '''누가 자기 머리에 대해 흉을 보면 이성을 잃고 미쳐버리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16][17] 리젠트 머리는 4살 때 50일간 고열에 시달리는 병마에 시달리게 되어서[18] S시의 병원으로 가던 중 폭설로 차가 고립되어 제 때 병원에 가지 못할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았던 어느 이름 모를 불량배[19] 의 머리 모양에서 따온 것. 죠스케는 이름도 정체도 알 수 없는 그를 '''자신의 히어로'''로서 동경하고 있어서 머리 모양을 따라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자신의 히어로의 흉을 보게 되면 빡쳐버리는 것. 아라키는 시대에 뒤쳐진 리젠트 헤어를 끝까지 고수하는 점이 멋지다고 평했으며 자신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것을 자각하고 있고 불륜으로 태어난 자식이지만 꿋꿋하게 살아가기에 좋다고 얘기했다. 등장 초기에는 진짜로 빡칠 시 리젠트로 말아넣은 머리가 풀리더니 하늘로 솟구치는 현상도 보여줬다.[20][21]おい…先輩 あんた…'''今おれのこの頭のことなんつった?!'''
이봐…선배... 당신 … '''지금 내 머리 가지고 뭐라 했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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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에서는 닥치는 대로 다 부숴버리는 효과음과 책상까지 던져버리는 괴력, 광기 넘치는 작화와 더불어 성우의 열연으로 아예 '''광폭화''' 수준으로 묘사되었다. 발로 타블렛이나 프린터, 책상 서랍을 전자기기를 깨부수는 정도이니 말 다했다. 더불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표정까지 화난 표정으로 묘사되기도.[22] 이쯤 되면 죠스케의 머리를 엄청나게 놀려댄 희생자인 키시베 로한이 살아있는 것이 신기할 지경.[23]'''거기 처박혀 있었구나 만화가!! 이 새끼! 넌 아직 한참 더 맞아야 돼!!'''
사실 역대 죠죠 중 두 번째로 민폐를 덜 끼친 죠죠다. 물론 가장 민폐가 적은 건 죠나단 죠스타. 가족에게 무례하게 구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한편으로 가족애가 상당하기에,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 것은 대개 두들겨패는 수준에서 끝내고 또한 그 정도로 끝낼 생각을 하지만, 가족에게 해를 입히는 경우에는 절대 용서가 없었다. 이니그마 전에선 결국 패배해 종이로 변하기 직전에, 날 종이에 가뒀으니 종이를 찢어서 자기를 죽이지 않으면 나중에 종이에서 나갔을 때 죽도록 두드려 패주겠다고 테루노스케에게 진심으로 저주를 퍼부었을 정도. 그리고 진짜로 훈가미 유야가 구해주고 나서 그 저주를 그대로 실현시켜서 종이에 이니그마를 결합해서 책으로 만들어버리고 만다. 지금도 그 책은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채 공립 도서관에 기증되어 보관되어 있다고... 또한, 가족에게 해를 입힌 상대들은 죽는 것보다 더한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24]
어떻게 보면 아버지인 죠셉과 비슷한 케이스이다. 둘 다 할아버지/할머니를 일찍이 여의였고 부모 중 한 명이 파문 전사였으며 그 파문 전사인 쪽은 사정이 생겨 함께할 수 없었다. 다만 할아버지와(스피드왜건과 료헤이) 모계 쪽 보호자(에리나와 토모코) 밑에서 자라왔다.
흡연 여부는 불명이지만 라이터를 가지고 다닌다.
성격은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상냥하다.' 하지만 머리스타일과 돈에 관련된 일이라면 전혀 상냥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25] 명문가의 아들, 재벌의 후원, 명문가 손자와 증손녀 혹은 지역 유지의 입양아, 갱스터 간부의 일원 등 든든한 후광을 받는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평범한 가정의 쌩 고등학생이라 돈이 많이 궁하다는 현실적인 설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돈에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는 어지간한 악역 못지 않은 짓을 벌이기도 한다. 키시베 로한과 사이가 안 좋은 결정적 이유도 로한을 등쳐먹으려 한 사기도박 때문이고 4부의 마지막에는 아버지의 지갑을 털어가는 대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그러나 아버지 죠셉과 마찬가지로 누군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면 자기가 피해를 입는 한이 있어도 달려드는 인물이다. 사실 돈이 궁해지면 사악한 수를 쓴다 해도 첫등장 때는 자신 때문에 죠스타 가문에 난리가 나자 도리어 자신이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등 상당히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이었다. 죠셉을 대신해 죠스케에게 얻어맞을 각오로 온 죠타로가 어리벙벙해질 정도. 평상시에는 날라리처럼 보이지만 남을 구하기 위해선 살신성인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아버지 죠셉을 닮았다.
죠타로의 평가에 따르면 성깔은 이상하지만[26] 확실하게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인 듯. 실제로 둘이 처음 싸운 아쿠아 넥클리스 전에서는 그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죠타로가 죠스케에게 의견을 구하기도 하고,[27] 레드핫 칠리 페퍼 전에선 죠스케와 코이치를 항구에 남겨 혹시 모를 칠리 페퍼의 난입을 저지하도록 시키고, 헌팅편에서는 쥐를 잡을 때 죠스케만 데려가며 잘못 쓰면 다른 사람이 위험해질 수 있는 라이플탄 같은 위험물건을 아무렇지 않게 맡기는 등 죠스케를 신뢰하고 있다는 인상을 보여준다.[28]
고급 명품 브랜드를 좋아하고 상당히 패션에 신경쓰는 모습 또한 보여준다. 교복의 장식을 제외하고도 페라가모의 2만 5천엔 짜리 신발을 신으려 한다던가 명품 양말을 신는다는 식으로. 복권에 당첨됐을 때에는 정장을 사려고 했었고 시어하트 어택 전에서는 지안프랑코 페레 카탈로그를 보고 있었다. 아라키가 예전에 점프에서 언급한 말에 따르면 속옷 브랜드는 모스키노를 입는다고.[29] 시게치와의 에피소드에서 500만엔에 당첨된 복권을 줍자 이탈리아제 구두를 살려고 하기도 한다. 위에 언급한 돈에 집착하는 이유도 그냥 고등학생이기뿐만 아니라 이런 이유도 있기 때문인 듯 싶다. 덕분에 거의 항상 돈에 쪼들리는 모습을 보인다.[30] 그러나, 죠스케의 패션 관련 문제는 취급이 안 좋다.[31]
죠셉과 비슷하게 꼼수와 사기에 능한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아버지가 보여주었던 희대의 야바위에는 미치지는 못한다. 물론 죠스케가 못한다기 보다는 2부 죠셉이 희대의 야바위꾼인 것을 감안해야겠지만.[32] 하지만 위기상황의 임기응변은 아버지처럼 뛰어나며, 상황에 따라 자신의 능력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을 최대로 활용한다. 자신의 능력을 상황에 맞게 주변 사물과 잘 조합해서 사용하는 모습은 아버지인 죠셉을 빼닮았다. 다만 죠스케의 야바위 기질이 보이는 에피소드는 진지하게 적과 대치할 때보다도 자잘한 일상 해프닝이나 죠스케 스스로 일을 키워 벌어질 때가 많다. 죠셉이 각종 적들과 대치하면서 야바위 기질을 뽐낸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이는 죠스케가 아직 고등학생임을 감안할 때, 특히 돈에 관련해서는 더욱 그런 면모를 보이는데, 작중에서 순진했던 시게치를 이용해 일확천금을 얻으려 하거나 키시베 로한에게 떳떳하지 못하게 사기도박을 통해 돈을 얻어내려 한 것, 이 사기도박에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미키타카를 이용하려 하는 모습을 봐도 그렇다. 또한 투명한 아기를 발견했다는 죠셉의 말을 듣고 노망이 났다고 막말을 한다든지, 머리를 빌미로 한 도발을 듣고 그것을 참아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그가 아직 혈기가 넘치는 평범한 고등학생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사실 토모코와 죠셉 역시 만만치 않은 다혈질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외할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고향인 모리오초를 지키기로 결심했으며 이로 인해 대체로 팬덤에서 죠스케의 미래 모습을 상상할 땐 대부분 외할아버지와 같은 경찰관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죠타로처럼 자기 이름을 따르는 삶[33] 을 살게 된 셈. 연재 당시 소개 문구로 마을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타이틀이 달리기도 했다.
죠스타 사람답게 죠나단 대에서부터 이어진 죠스타 가문 특유의 조각같은 외모와 훤칠한 키, 그리고 균형잡힌 몸매 등으로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편.[34] 지나가는 여자들이 다 한번쯤 죠스케에게 말을 건넬 정도이다. 작중에서 한번 죠스케로 변신한 서피스는 심지어 러브레터를 받기도 했다. 물론 죠스케의 인기를 질투한 하자마다 토시카즈가 찢어버렸지만. 헤어스타일이 좀 괴하긴 하지만 별로 신경쓰는 사람은 없는 듯 싶다.
파충류는 징그럽다며 질색한다. 특히 거북이는 손대는 것도 무서워한다. 맨 처음 에피소드에서 시비 걸던 불량배가 크레이지 D에게 얻어맞고 돼지코가 된 이유 중 하나도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던 거북이를 죠스케가 마음의 준비를 하기 전에 만지도록 했기 때문이다. [35] 거북이를 던져서 등딱지가 깨지게 만들어 놓고는 머리모양을 비웃으며 행패를 부렸는데 열 받은 죠스케는 스탠드로 그 불량배를 한 대 팬 다음 거북이를 치료해준다. 하지만 '''"내가 질색하는 거북이를 만지게 했겠다!!!!!!!!"'''라고 말하면서 발길질로 아까의 행패를 갚아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죠죠의 작가인 아라키 히로히코가 가장 좋아하는 죠죠 캐릭터 1위이기도 하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친근한 옆집 형같은 이미지라고 한다.
말버릇은 '''그레이트'''. 경어를 쓸 땐 경우에 따라 말끝에 '~슴다(っス)'를 붙이기도 한다. 다만 정발본에서는 평범한 존댓말로 번역했다. 명대사는 '''"이 헤어스타일이 사자에상 같다고 했냐 임마?"'''[36][37]
힐링이라는 능력 때문에 최종 보스인 키라 요시카게의 완벽한 안티테제.[38] 키라는 능력을 통해 상대방을 존재도 없이 '''폭파시키는 것으로 소멸'''시키지만 죠스케는 오히려 능력을 통해 상대를 '''복구'''시킨다. 이 대조 관계는 대표적으로 4부 최종전에서 키라가 터뜨린 하야토를 사망하기 전에 순식간에 복구시키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 더불어 그 전까지 죠타로만을 두려워했던 키라는 이때부터 죠스케의 능력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며 죠스케가 진정한 숙적임을 인지하고 그를 더 경계했다. 죠스케만 없다면 자신은 무적이라고 생각할 정도.[39]
죠나단, 죠셉, 죠타로에 비해 근육이 부각되지는 않지만, 100kg이 넘는 시게찌를 한 손으로 들 정도로 괴력의 보유자.
외전인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는 '밀어해안'편에서만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작중에서 로한과 토니오가 밀어를 한 해안이 히가시카타가의 소유라고 나온다. 고급 전복이 잡히는 구역의 지주가문이라면 이쪽도 상당한 금수저. 다만 외전 배경은 모두 '이웃 세계'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본편과는 다르다.
1997년 점프를 기준으로 5부까지의 죠죠들의 스탯을 1~3점으로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지력 1 정신력 2 운 1 체력 1 외모 1 폭발력 3을 가지고 있다. 어째 스탯이 영 별로...지만 모든 죠죠를 통틀어 유일한 '''폭발력 3'''이다. 평소엔 비교적 얌전하지만 머리얘기를 꺼내면 오오라가 보일 정도로 분노하는 것을 반영한 듯.[40]
3. 작중 행적
1983년 죠셉이 사업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당시 대학생이던 토모코를 만나 불륜을 저지르게 되고, 그로 인해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죠셉은 얼마 안 있어 떠나버려서 토모코가 임신했다는 사실 자체를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토모코는 고향 모리오쵸로 돌아와 살게 되었고, 죠스케는 외할아버지 히가시카타 료헤이와 어머니 토모코의 아래에서 자라게 된다. 그러다 4살이 되었을 때 정체불명의 고열을 앓고 혼수상태로 쓰러져 앓았으며 이에 토모코와 함께 S시의 병원으로 가던 도중 18년만의 대폭설 때문에 바퀴가 눈에 파묻히고, 설상가상으로 당시엔 주변 일대가 아직 개발중이라서 근처에는 도움을 청할 사람들도, 사용할 공중전화도 전혀 없었다. 그러다 리젠트 머리를 한 어떤 고등학생이 자신이 입고있던 가쿠란을 바퀴 위에 깔아두고 차를 뒤에서 밀어주어서 눈에서 나올 수 있었다. 이때 부터 비록 이름도 모르지만 자신을 구해준 그를 자신만의 히어로로 동경하여 그의 머리였던 리젠트 머리를 고수하게 된다. 그 후 얼마 안 있어 열병이 사라지면서 스탠드 능력을 얻었다.
이후 자라서 막 고등학생이 되어 모리오초의 부도가오카 고등학교의 1학년 B반으로 입학한 1999년 4월의 어느 한 오후, 그의 존재를 알게 된 죠스타 가문에서 난리가 나서 그의 '아버지'인 죠셉의 유산 상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죠타로가 그를 찾아 나타나게 된다. 갑작스러운 만남이였지만 이미 토모코로부터 출생에 대한 것들을 들어 알고 있는 죠스케는 크게 놀라지도 않았고, 유산 이야기를 꺼내는 죠타로에게 자기 가족이 폐를 끼치는건 싫다며 유산 상속을 거절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여기까진 이야기가 잘 끝났지만 여학생들이 죠스케와 같이 등교하려고 달라붙는 것을 떼어 놓으려다 죠타로가 죠스케의 리젠트를 언급하자 죠스케는 순간 빡돌고 만다. 눈에 뵈는게 없이 바로 죠타로를 스탠드로 공격해버렸고[41] 바로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더불어 생각보다 빠르고 강력한 죠스케의 스탠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에 놀란 죠타로는 오랜만에 스타 플래티나의 시간정지를 사용하여 회피한다.[42]
죠타로가 갑작스럽게 빠르게 이동함으로서 죠스케가 당황한 사이 죠타로가 죠스케를 한 대 후려쳐서[43] 간신히 죠스케를 진정시킨 후 죠스케는 죠타로로부터 자신이 모리오초로 온 또 다른 이유인 위험한 살인마 안젤로의 존재를 주의할것을 경고받는다. 이후 마침 히가시카타 가문을 노리던 안젤로의 아쿠아 넥클리스의 습격을 받게 되며 이 과정에서 토모코가 습격당하나 죠스케가 아쿠아 넥클리스를 붙잡아 구해졌지만, 직후 연락을 받고 달려오던 죠타로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아쿠아 넥클리스는 료헤이를 노렸고 결국 료헤이는 사망하였다. 죠스케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료헤이를 '복구'해보았으나 료헤이는 이미 숨을 거둔뒤라 몸을 복구하는 것으로는 어림없었고 죠스케는 처음으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의 한계를 실감하게 된다. 그 대신 죠스케는 료헤이의 유지를 이어 모리오초를 수호할 것임을 다짐한다. 이후 죠타로와 함께 진을 치고 있다 비가 오는 날 아쿠아 넥클리스가 공기중에 가득한 수분을 통해 침투를 시도하자 결국 죠스케도 아쿠아 넥클리스에게 당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죠스케의 함정으로 미리 조각내어 삼켜두었던 고무장갑을 내부에서 복구하여 완전한 고무장갑을 만들어 그 안에 아쿠아 넥클리스를 가두어 안젤로를 붙잡고, 할아버지를 죽인 살인마인 그를 바위에 붙이는 것으로 끝장내려 했으나 정신을 못차린 안젤로가 지나가던 꼬마를 인질로 삼아 협박 + 머리를 가지고 놀리는 이중크리를 작렬시키자 빡돌아서 안젤로를 아예 바위 그 자체와 융합시켜 리타이어 시킨다.
이후 코이치와 죠스케는 어떤 낡고 허름한 집을 지나가는데 그 와중에 코이치가 그 집에서 발사된 특이한 화살에 맞고 쓰러진다. 직후 그 저택의 주인인 니지무라 케이초와 니지무라 오쿠야스가 습격해오지만 죠스케는 오쿠야스를 쓰러뜨리고, 그런 오쿠야스를 한심해한 케이초는 오쿠야스마저 제거하려 하나 죠스케가 구해준다. 직후 죠스케는 열병을 앓으며 죽어가는 코이치를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힘으로 '복구'시켜 구해주고 본격적으로 케이초와 붙게 된다.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의 한계로 인해 군체형인 배드 컴퍼니에 고전하지만 케이초가 날린 미사일을 복구시켜 다시 날리는 방법으로 케이초를 쓰러뜨린다. 사태가 겨우 진정되어가던 와중에 오쿠야스의 아버지를 보고 케이초에게서 사정을 듣게되나, 직후 등장한 레드 핫 칠리 페퍼의 기습으로 케이초가 오쿠야스를 구하려다 대신 죽고 칠리 페퍼는 화살을 들고 튄다. 이로 인해 화살이 악인의 손에 넘어갔음이 확실해지자 사악한 스탠드 사용자가 양산될 것을 우려한 죠스타 가문에서는 결국 허밋 퍼플의 능력으로 위험한 스탠드 사용자들을 추적하기 위해 죠셉이 직접 모리오초로 오게 된다.
이후로는 화살의 경로와 칠리 페퍼를 추적하며 하자마다 토시카즈를 물리치거나 스탠드 능력으로 사기를 치던 코바야시 타마미를 손봐주고, 코이치를 납치감금조교를 행하던 야마기시 유카코로부터 코이치를 구하기 위해 가는 등 동분서주하게 된다. 그러다 결국 칠리 페퍼의 본체 오토이시 아키라를 찾아내는데, 아키라도 죠셉의 능력에 대해 익히 들어 알고 있어서 죠셉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었다. 결국 죠스케는 오쿠야스와 함께 아키라와 대판 싸우나 놓치고 아키라는 기어이 스피드왜건 재단 직원으로 변장해 죠셉이 탑승한 배까지 잠입하지만, 수상함을 눈치챈 오쿠야스가 난입하여 아키라에게 죽빵을 날려[44] 발각당해 재가불능 당한다.
이후 죠셉과 잠시 시간을 가지는데 처음엔 꽤나 불편한 관계였으나 시즈카 죠스타를 발견하고 위기에 빠진 시즈카를 죠셉과 함께 힘을 합쳐 구하는 과정에서 마음을 트게 된다. 이후 죠셉의 도움으로 죠타로와 함께 래트를 사냥하고, 막 이사온 키시베 로한을 만나 이상해진 코이치를 돕기 위해 로한을 찾아가 신박하게 싸우는 등 다시 바쁘게 지낸다.
그 와중에 하베스트의 능력으로 돈을 긁어모으던 시게치를 만나 떼돈을 벌게 되나[45] 시게치가 우연히 어떤 살인마를 만나 살해당하고 시게치가 죽기 직전 최후의 힘으로 하베스트를 이용해 살인마의 양복 단추를 뜯어내 죠스케에게 전해줌으로서 살인마를 추적할 단서를 얻게 된다. 다른 경로로 살인마를 추적하던 죠타로와 코이치는 오히려 살인마에게 역습을 당해 쓰러지는데 타이밍 좋게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도착하였고 이 때 살인마의 실책으로 죠스케와 오쿠야스도 살인마가 키라 요시카게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키라는 바로 자기 왼손을 잘라 시어 하트 어택을 해방시켜 그것을 미끼 삼아 그 자리를 벗어난다. 이에 죠스케가 그 손목을 '복구'하여 본체를 쫓아가게 만들어 추적하였지만, 키라는 이미 잽싸게 츠지 아야의 스탠드 신데렐라의 힘으로 자신을 카와지리 코사쿠로 위장하고 진짜 코사쿠와 아야를 살해한 뒤 도망친 뒤였다.
이후 별 소득 없이 흘러가던 도중 우주인 누 미키타카조 은시를 만나기도 하고, 하이웨이 스타로 사람들의 생명력을 빨아먹던 훈가미 유야를 혼내주며, 니지무라 오쿠야스와 함께 철탑에 갔다가 카네다이치 토요히로에게 낚여 그의 스탠드 슈퍼 플라이에 감금당하나 누 미키타카조 은시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고, 에니그마로 사람들을 겁주고 종이로 만들어 수집하는 미야모토 테루노스케를 코이치와 훈가미 유야의 도움을 받아 역으로 책으로 만들어 리타이어 시키는 등 매번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활약한다.
그러다 그만 코사쿠로 위장중이던 키라가 코사쿠의 '아들'인 카와지리 하야토에게 정체를 발각당해 우발적으로 하야토를 살해해버렸고 이로 인해 세간의 주목을 받아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키라는 새로운 능력 바이츠 더 더스트를 각성하여 하야토를 되살림과 동시에 바이츠 더 더스트의 능력으로 자신을 추적중이던 로한, 죠타로, 코이치, 오쿠야스, 그리고 죠스케까지 전원 폭살시키고 만다! 그러나 바이츠 더 더스트의 능력으로 폭살 직후 다시 1시간 전으로 돌아왔을 때 모든 루프를 기억하고 있는 하야토의 분투로 결국 키라가 코사쿠로 위장중임을 간파, 결국 바이츠 더 더스트가 해제되어 죠죠 일행은 살아남게 된다.
최종결전에서 키라는 키라 요시히로의 도움과 스트레이 캣의 보조로 죠스케 일행을 압박해오나 요시히로는 죠스케의 야바위에 걸려 제 손으로 폭사시키고, 스트레이 캣은 오쿠야스의 기지로 빼앗겨 대항할 카드를 모두 잃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죠타로, 로한, 코이치 등 다른 인원들도 그를 찾아내고 그가 벌인 소동으로 인해 마을 사람들까지 모이면서 완벽한 '궁지'에 몰린 키라는 지나가던 여성 의사를 숙주로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현시키려 하나 코이치의 에코즈 Act. 3의 능력으로 봉쇄당하고 그 틈에 접근해온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에게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는다. 그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현하려는 키라였으나 후진하던 구급차에 치여 사망.
이후엔 키라의 죽음으로 성불하는 스기모토 레이미와 아놀드의 유령을 동료들과 함께 배웅한다.
그 후 떠나는 죠셉 죠스타의 지갑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으로 가져간다.[46] 참고로 이 때 죠셉은 모리오초의 젊은이들에게 올바름과 강직함이 보인다며 감격하고 있었는데 그 대사가 끝난 직후 스틸을 당했다.[47]
그 뒤에 일어난 사건을 다룬 소설 The book에서는 조연으로 등장. 화자가 코이치, 타쿠마 등이어서 많이 등장하지 않지만 후반부에 일련의 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타쿠마임을 알게 되자 오쿠야스와 함께 타쿠마가 들른 도서관으로 쳐들어가고 오쿠야스에게 타쿠마의 The book의 약점을 전달받고 나서 옥상으로 도주하려던 타쿠마와 대치, 치열한 대결 끝에 타쿠마에게 러시를 작렬시켜 쓰러트린다. 그 뒤 떨어지려는 타쿠마를 구하려고 했지만 타쿠마는 상의를 일부러 벗어서 자살한다. 여담으로 이 대결은 타쿠마의 1인칭으로 서술되는데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러시에 대한 표현이 일품.
4. 명대사
'''도라라라라라!!'''
'''그레이트(グレートだぜ).'''
'''이보셔, 선배… 당신 지금 내 머리 보고 뭐라 그랬어?'''
'''이제 아무도 널 사형시키진 않아, 나도 죠타로 씨도. 이제 네놈을 사형시키지 않을 거야. 형무소에 들어갈 일도 없을 거다.'''[48]
'''거창한 이유 따윈 없어. '뭘 굳이 죽을 필요까진 없지 않나?' 아깐 그렇게 생각했던 것 뿐이야.[49]
'''
'''잊어버릴 것 같으면 메모해두라고. 꼼꼼하잖아?'''[50]
'''잠꼬대를 하고 싶다면 영원히 재워주마!'''
'''굉장히 상쾌한 기분이구만! 새로운 팬티를 방금 손에 넣은 새해 아침 같이 말이야!'''[52]
'''네게 있어서 안녕이란 말은… 우리가 네게 안녕이라고 말할 때 뿐이다!!'''
'''관찰하는 게 그리 좋냐? 그럼 계속 해도 돼. 입 다물고 얌전히, 관찰하기만을 말이다.'''
하야토 : 오쿠야스 형은 내려두고 가요! 오쿠야스 형을 부둥키고 있다가는 당해버려! 궁지에 몰려서 반드시 한 방 먹게 될거야!
'''죠스케 : 아까부터 시끄럽다고, 애새끼야! 오쿠야스하고는 죽이 맞아. 이녀석은 내 친구란 말이다...'''
'''
너 이 자식~~ 이... 이럴 때... '''태평하게 꿈이나 꾸고 자빠졌냐-!''' (다친 것 치고는 쌩쌩해 보인다는 오쿠야스의 말에) '''시끄러워! 살아있었다면 냉큼 눈을 뜨란 말야~ 짜샤!!''' [56]
''' '''[58]
''' [59]
'''
''' '''
''' '''
5. 일러스트
6. 게임에서
6.1. 디아볼로의 대모험
두종류의 적과 기억 디스크로 등장.
보통의 죠스케는 평범한 적으로, 주위의 다른 적이 상처를 입으면 크레이지 D로 회복시켜준다. 쿠죠 죠린과 본질적으로 같다. 은근 주변의 다른 적들보다도 좀 강하다.
다른 하나는 '''빡 돌은 죠스케'''인데 바이크를 타고 있어서 2배속으로 접근하고 공격한다. 대신 통상버전의 다른 적 회복은 없음. 토니오 트라살디의 상점에서 도둑질하고 나오면 마찬가지로 빡 돌은 오쿠야스와 함께 등장해 쫓아오기도 한다.
기억 디스크는 사용할경우 20턴동안 디아볼로가 '''빡 돌은 상태'''가 되면서 무작위로 돌아다니고 보이는대로 적을 공격한다. 컨트롤이 아예 먹히지 않는 상태가 되므로 주의. 상점이나 그 근처에서 사용하면 토니오를 때려 패기도 하고, 상태이상을 걸어도 싸워볼까 말까한 강적한테 덤비기도 한다. 사막의 방에서는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크레이지 D를 장비한 상태일경우 지속시간동안 공격력이 2배로 상승한다.(크리티컬 공격이 되는 듯 하다.) 참고로 이 디스크를 적에게 던지면 이전 버전에서는 엠폴리오 엘니뇨의 디스크처럼 혼란이, 2014년 이후 버전에서는 파이트 클럽의 적들처럼 빡 돌은 상태가 된다. 물 위에서 이 DISC를 사용하면 무작위로 돌아다니지 않고 사용한 자리에서 턴을 채운다.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image]
[63]
ASB 전용 테마 - 황금의 정신(黄金の精神)[64]
죠스케戰 특수교섭 정리PV에서의 등장대사
'''"잠꼬대를 늘어놓고 싶은 거라면 아주 재워주마!"'''
'''"제가 모두를 지킬검다!"'''
'''"굉장히 상쾌한 기분이구만! 새로운 팬티를 방금 갈아입은 새해 아침같이 말이야!"'''[65]
'''"너 이 자식, 지금 분명… '키라 요시카게'라고 했겠다~!!"'''
범용 등장대사: '''"좋아… 그레이트다!"'''
VS 쿠죠 죠타로: '''"어라~? 혹시?"'''[66]
VS 3부 죠셉 죠스타: '''"설마… 죠스타씨임까~?"'''
VS 니지무라 오쿠야스: '''"좋아, 오라고 오쿠야스. 연습만이 살길이라고!"'''[67]
VS 히로세 코이치: '''"연습이라고 코이치! 스탠드 싸움의 방법이란 녀석을 말이야."'''
VS 오토이시 아키라: '''"어떡할 거야? 오토이시 형씨이~~."'''[68]
VS 얀구 시게키요: '''"시게치~~."'''
VS 키시베 로한: '''"우와~어떻게 된 일이 야. 『키시베 로한』인 거냐~. 안좋은 곳에서 만났구만~."'''
VS 키라 요시카게: '''"어이. 묘한 움직임 보이지 말라고, 네놈."'''[69]
VS 카와지리 코사쿠: '''"꺼내시지…… 네노~옴의………『킬러…………………………퀸』……을…."''' [70]
VS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스토리 모드 한정): "'''누구냐? 네놈, 스탠드 유저로군?"'''
동일 캐릭터 대전: '''"좋은 배짱이군! 내 행세를 하다니 말이야~. 재밌군."''' / '''"응! 어쩐지 나와 닮은 녀석인걸."'''[71]
코스튬으로는 5개가 준비돼 있다.
6.2.1. 기술 일람
체력은 1000.
캐릭터는 처음부터 개방되어있다.
6.2.1.1. "지금 내 머리가 어쨌다고?!"
지금 내 머리가 어쨌다고?! +DLC +바오
헐뜯는 놈은 용서 못해! 기술의 반격 성공시 각 캐릭터마다 후술할 도발 대사 중 하나를 말하고 죠스케가 "지금 내 머리가 어쨌다고?!" 라고 답하는 패턴을 선보인다. 예시를 들자면 오쿠야스가 죠스케를 상대로 싸울때 도발하면 "그 머리 말이야아- 쫌 촌스러운거 아냐-아?"라고 말하고, 그러면 죠스케가 "지금 내 머리가 어쨌다고?!" 하는 대사가 재생된다.
죠셉의 '다음에 너는… ~라고 한다!'와 비슷하지만, 죠스케의 반격기가 시전자인 죠스케의 대사는 늘 동일하고 상대 캐릭터들이 다양한 대사를 치는 반면 죠셉의 반격기는 정반대로 시전자인 죠셉이 다양한 대사를 치고 상대 캐릭터들은 원래 주어진 자기 도발대사 + 당황하는 보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하 캐릭터별 대사 일람.
- 죠나단 죠스타: 저 기묘한 머리에 파문을 맞히면…..!![73]
- 윌 A. 체펠리: 범상치 않은 기분 나쁜 두부(頭部)! 도대체 무엇을 숨기고 있는겐가!?
- 디오 브란도: 천박한 머리로군.
- 죠셉 죠스타: 하아? 머리 더럽게 크네?
- 3부 죠셉 죠스타: 뭐냐, 그 볼품 없고 못난 머리는! 아버지가 슬퍼할 거다.[74]
- 리사리사: 그 머리모양, 최악이다~
- 와무우: 어이없는 머리다.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촌놈 주제에… 거창한 머리 하고 있지 말라고!
- 에시디시: 그 병신 같은 머리를 불태워주마!
- 카즈: 하등한 머리다.
- 쿠죠 죠타로: 시시한 머리카락 이야기는 나중에 해라.[75]
- 카쿄인 노리아키: 내 머리스타일 쪽이 너보다는 세련되었네.
- 장 피에르 폴나레프: 제대로 된 머리스타일로 커트해주지!
- 무함마드 압둘: 그 바보같은 머리는 잘 불타겠구만.
- 이기: 네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면서 방귀나 뀌어주마!
- 홀 호스: 모자라도 써서 숨기는 편이 낫다구~ 그 머리.
- 바닐라 아이스: 제멋대로 들뜬 머리는 바로잡아야만 한다.
- DIO: 길가에 들러붙은 소똥 같은 머리다…[76][77]
- 히가시카타 죠스케(동일 캐릭터): 그레이트 하지 않은 머리 하고 자빠졌어!
- 니지무라 오쿠야스: 그 머리 말이야아~ 좀 심하게 낡은 거 아니냐?
- 히로세 코이치: 죠스케 군 헤어스타일 말이야, 조금 낡지 않았나 싶어…
- 오토이시 아키라: 네 녀석의 머리는 "ROCK"이 아니야. 영혼을 느낄 수 없어!![78]
- 키시베 로한: 그 머리모양, 촌스럽네!![79]
- 카와지리 코사쿠: 그 머리.. 아직 폭발시키지 않았을 텐데? HA☆HA
- 키라 요시카게: Foo~ 최악의 헤어스타일이로군.
- 얀구 시게키요: 시싯, 이상한 머리 하고 있다구!
- 죠르노 죠바나: 너보다 내 머리카락이 더 정돈되어 있어.
- 귀도 미스타: 재밌는 머리모양이군.[80]
- 나란차 길가: 심한 대가리털이네! 상대도 안 되겠구만~!
- 브루노 부차라티: 시원찮은 머리모양이군.
- 판나코타 푸고: 이 썩어빠진 헤어가!!![81]
- 디아볼로: 천박한 머리로군.
- 쿠죠 죠린: 네 머리 모양 완전 튀어~
- 에르메스 코스텔로: 이 리젠트 돼지 새끼!
- 나르시소 아나수이: 그 촌스런 머리카락을 안쪽에서부터 쥐어 뜯어주마.
- 엔리코 푸치: 싸보이는 헤어스타일로 의기양양해하지 마라!
- 죠니 죠스타: 그 헤어스타일 좋네… 굉장히 좋아~ 완전 죽여주네.[82]
- 자이로 체펠리: 이상한 머리구만. 짓밟아주고 싶은데…[83]
- 퍼니 밸런타인: 해도해도 너무한 머리로군. 그런 헤어스타일은 우리 국민에게는 절대 시키지 않겠다.[84]
- 8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웃기는 머리모양이구만~~
- 하시자와 이쿠로: (바오는 상대의 머리에서 나는 냄새를 촉각으로 느끼고… 그 냄새를 아주 싫어했다.)
6.2.2. 게임 내 성능
밸런스형 캐릭터. 아버지인 2부 죠셉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 더 공격적인 스타일. 콤보 난이도에 비해 화력이 좋다.
본체 모드 때 성능이 매우 좋은 캐릭터로 하단이 비지 않는 점프 중공격, 공대공을 커버하면서도 공대지, 깔아두기까지 되는 만능 점프 강, 말이 안 되는 리치의 하단 약과중을 필두로 하여 거리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이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단 약과 중의 경우 딜레이 캐치에서도 좋은 면모를 보이는데 어중간해서 딜캐 안 당하는 기술들도 아무렇지 않게 딜캐한다. 게이지 회수좋고 압박하기 좋은 위치로 상대를 다운시키는 "뛰어들어 박살내준다!"라는 돌진기가 있는데 중과 강은 후딜레이가 있으나 중하단 심리전을 노려줄 수 있다. 반면 SM회피는 하기 쉬운 편임으로 압박 시 남발은 금물이다. 보통 발끈 캔슬로 딜레이를 해결하여 스탠드 모드로 넘어간 뒤 콤보와 압박을 계속하는 것이 일반적인 죠스케 운영법. 견제용 장풍 베어링탄 발사와 라이플탄 발사도 있다. 약과중은 베어링탄이 위로 휘게되는데 그 각도가 조금씩 다르다. 콤보를 마친 후 상대가 기상후 앞점프를 많이한다면 써보자.
스탠드 모드 시에는 스탠드 모드 DIO정도는 안 되지만 길고 강한 기본기들을 구사할 수 있으며 또한 콤보의 화력이 눈에 띄게 상승한다. 그중 눈에 띄는 기본기는 당연 점프 중공격으로 점프하자마자 사용해도 거의 하단이 비지 않을 정도의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다. "「고치는」스피드도 빠를 줄은…! "을 이용한 스탠드러쉬 콤보로 인해 화력도 짭짤하게 뽑아낼 수 있으며, 노게이지로 0.7게이지를 회수할 수 있는 "도라라라라라라라라ーーー앗"을 이용한 구석콤보도 보유하고 있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크기가 큼으로 역시 DIO처럼 양날의 검으로 작용해서 피격판정과 공격판정이 둘 다 커진다.
죠스케도 버그콤보의 수혜를 조금은 받은 캐릭터인데 데미지보다는 기게이지 수급을 목적으로 한다.
"헐뜯는 놈은 용서 못해!"는 머리에 대한 험담을 들으면 빡돌아버리는 원작을 재현한 것이지만 가드를 못하는 채로 계속 자동으로 걷는다는 것이 크게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쓸 일은 없다. 서서 강공격을 맞추기라도 하면 강공격→강공격→강공격.. 무한으로 빡돌은 동안 신나게 패줄 수 있다.
HHA는 평범한 돌진 후 캐치하여 난타하는 기술이다. 특이하게 기 게이지를 소량 더 소모해서 추가타를 먹일 수 있다. 재미있게도 2부 죠셉도 HHA에 추가타를 입력할 수 있다. 발동속도와 캐치 범위가 넓어 단독으로도 콤보로도 우수하지만, 추가타의 경우 보통 상대가 HHA만으로는 안죽고 추가타까지 맞고 나야 확실히 죽을것 같을 때나 쓴다.
GHA는 원작에서는 훈가미 유야를 관광보낸 기술. 상대방에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주먹을 때려박아 날려 버리는데, '''이 때 죠스케가 "일단 너를 치료해주마."라고 말하자 상대의 체력이 전부 채워진다.''' 일어선 상대는 체력이 풀로 회복되어있다는 것에 당황한다. 이에 죠스케가 '''"이걸로 전혀 비겁한 행위가 아니게 되었단 거지."'''라는 요지의 대사와 함께 도라라라 러시를 날리고 마지막으로 강력한 어퍼컷을 날린다. 쿠죠 죠린의 '1000개의 공'이 실제 콤보수에 관계없이 무조건 1천 히트가 나오는 것처럼 체력이 회복되는것은 상징적인 연출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회복되기 전의 체력을 기준으로 데미지를 준다. 도라라라 러시의 공격력은 고정이고 마지막 어퍼컷이 회복시킨 체력량+기본 어퍼컷 공격력으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그레이트 히트 어택을 맞게 되면 죽을 정도로 낮은 피를 남겨두고 사용할 경우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마지막 어퍼컷 한방에 체력이 모두 증발해버리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이 때문에 고고고 모드 보정이 들어가면 디아볼로 GHA급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회복 없이 평범하게 패는 다른 캐릭터들은 고고고 모드시 '''GHA 데미지 X * 고고고 계수'''만큼 데미지를 넣을 수 있지만, 죠스케는 연출상 '''(GHA 데미지 + 회복 분량) * 고고고 계수''' 만큼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회복 분량 * 고고고 계수) - 회복 분량''' 만큼의 추가데미지가 고고고 GHA 기본데미지와는 별도로 들어간다.
특유의 체력이 풀로 차는 연출 때문에 타임오버 직전에 GHA를 사용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은데, 타임오버가 된 이후 GHA가 히트 하면 이미 승패가 결정났기에 풀피로 올려놔도 판정패가 되지 않고, GHA가 히트하는 중에 타임오버가 되면 GHA연출의 마지막 히트가 들어가고 대미지가 계산된 뒤에 승패판정이 나기에 체력이 풀로 찼다고 판정패가 나지는 않는다.
다만 일격을 제외하고 다른 캐릭터의 경우는 GHA도중 상대가 고고고 모드나 각오 모드가 뜨면 데미지가 어느정도 감소하지만, 죠스케의 GHA의 경우는 체력을 채워서 공격하므로 기존 GHA 데미지 그대로 입힌다. 주의해야 할 점은 DIO의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아아아아아 " 효과 중이거나 퍼니 발렌타인의 "D4C 러브 트레인" 효과 중일 때 죠스케의 GHA를 맞추면 입는 데미지보다 회복하는 데미지가 더 많아지는 역효과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image]
[86]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히가시카타 죠스케!! 이 자식도 있는거냐!
뭐어, 조금- 물건을 고치는 정도의 스탠드를 가진 정도의 대단할 것 없는 녀석이다. - 키시베 로한(EoH 1nd PV)
"'''도라라라라라 도라앗!!'''"
스타일은 스탠드. 스탠드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범용 등장대사: '''"좋아, 그레이트.'''" / '''"우와-악!! 깜짝이야!! 뭐야 거북인가…'''"
'''VS 특수 등장대사'''
죠나단 죠스타: "'''크다… 죠타로 씨 정도는 돼 보이는데…"''' / "'''네? 아… 그러니까… 히가시카타… 죠스케… 임다."'''
죠셉 죠스타: "'''음? 이 녀석… 나랑 어딘가 닮은 것 같은데…."''' / "'''야 잠깐, 너 지금 뭐라고 했냐?"'''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 "'''저기.. 잠깐 저한테 다가오지 말아 주시죠?"''' / "'''야 잠깐, 너 지금 뭐라고 했냐?"'''
쿠죠 죠타로: "'''음? 뭔가 나랑 닮은 녀석이구만."''' / "'''어라? 혹시?"'''
3부 죠셉 죠스타: '''"키 큰 영감이네… 190 이상은 될거 같은데…?"''' / "'''설마… 죠스타 씨임까?"'''
4부 쿠죠 죠타로: "'''너 이 자식... 지금 내 머리가 어쨌다고, 새꺄!"''' / "'''진짜임까? 그러면 염려하지 않고, 진짜로 갑니다요!"'''
니지무라 오쿠야스: "'''스탠드사라고? 이 자식, 스탠드사라고?"''' / "'''좋아, 덤벼 오쿠야스.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히로세 코이치: "'''연습하자고, 코이치! 스탠드로 싸우는 방법을 말이야아~."''' / "'''스탠드를 꺼내는 것은 간단해, 코이치. '자신의 몸을 지킨다.' 나 '이 녀석을 혼내 주겠다.'라는 기분이 되면 돼."'''
키시베 로한: "'''너 이 새꺄!"''' / "'''아니 이게 누구야? 키시베 로한 아니냐? 싫은 데에서 만났구만~."'''
야마기시 유카코: '''"너~~~ 설마! 또 『코이치』한테 나쁜 짓 하려는 꿍꿍이가 있는 건 아니겠지이~?"''' / "'''코이치는 약속을 안 지키는 남자거든? 돈 빌려놓고 갚지도 않고… 걔 장래성 없다니까! 자멸할 타입이라고."'''
얀구 시게키요: "'''이 새끼가…."''' / "'''부탁이야! 점심값 좀 빌려 줘, 시게찌! 용돈 잃어버렸거든!"'''
오토이시 아키라: '''"어쩔래? 오토이시 선배니임~."''' / "'''간다고, 짜샤!!"'''
키라 요시카게: '''"네놈은 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보이는 모양이군, 그러니까 넌 적이다!"'''[87]
/ "'''야, 이상한 움직임 보이지 말라고, 임마..."'''카와지리 코사쿠: '''"
이 자 식 ,지 금 분 명 … 「키 라 요 시 카 게 」라 고 했 겠 다 아아~!!"''' / "'''정체를 드러냈구만. 그러면 말이야.. 평온하지 않은 상판으로 만들어 주마!"'''죠르노 죠바나: "'''찾았다고 임마! 내 지갑을 내놓지 그래?"''' / "'''한번 떠달라고 하면 떠 주겠다고!"'''
쿠죠 죠린: "'''그런 말 하는 네년도~, 그렇게 단정한 복장은 아니구만~.."''' / "'''ㅈ… 죠타로 씨의… 따님!?"'''
동일 캐릭터 대전: "'''배짱 참 좋구만! 내 흉내를 내려고 하다니, 재미있네!"''' / "'''저 말임까? 딱히…"'''
'''TAG 특수 등장대사'''
죠나단 죠스타: "'''있잖슴까… 스탠드도 없으신데 싸우시는 검까?"''' / "스탠드는 없지만, 나에겐 파문이 있어!"
죠나단 죠스타(2): "같이 싸우자, 죠스케 군!" / "'''잘 부탁드립니다, 죠스타 씨!"'''
죠셉 죠스타: "팍팍 몰아붙이자고, 죠스케!" / "'''맡겨만 주십쇼오~!"'''
죠셉 죠스타(2): "'''죠스타 씨, 갑니다요~!"''' / "그래, 화려하게 날뛰자고, 죠스케!"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 "팍팍 몰아붙이자고, 죠스케!" / "'''설마… 진짜 그런 모습으로 싸우시는 검까?"'''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2): "'''영감, 치매에 걸리기에는 아직 멀지 않았어?"''' / "치매에 걸린 거 아니라고!"
쿠죠 죠타로: "'''뭔가… 젊지 않슴까?"''' / "아? 무슨 소리야, 이 자식이."
쿠죠 죠타로(2): "'''설마… ㅈ… 죠타로 씨!?"''' / "너는 분명 죠스케라고 했는데, 뭐하는 녀석이냐?"
니지무라 오쿠야스: '''"너는 완벽하게!"''' / "이 오쿠야스X죠스케 콤비를 적으로 돌렸다…!"
니지무라 오쿠야스(2): "'''이 자식들, 지금 우리한테 싸움을 걸었겠다!"''' / "죽을 각오는 한 거겠지, 쨔샤!"
히로세 코이치: '''"스탠드를 꺼내는 방법은 간단해, 코이치. 『자신의 몸을 지킨다』던가…『저 녀석을 때려눕힌다』 같은 기분이 되면 되는 거야."''' / "갑자기 그런 말 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
히로세 코이치(2): "'''네가 있으면 마음 놓고 싸울 수 있다고."''' / "나도 그래. 죠스케 군."
4부 쿠죠 죠타로: "기합을 넣어라… 죠스케!" / '''"ㅈ… 잠깐, 마음의 준비가~~앗!!"'''
4부 쿠죠 죠타로(2): "'''위험해 보이는 상대임다… 죠타로 씨…"''' / "죠스케, 방심하지 마라."
키시베 로한: "같이 싸워주지, 히가시카타 죠스케. 『공투』[88]
라는 거다." / '''"『공투』우? 댁이랑 말임까~?"'''키시베 로한(2): "빌어먹을 죠스케…" / "'''지금 뭐라고 하셨슴까아~~?"'''
얀구 시게키요: "'''시게찌, 지금부터 우리 둘의 힘으로 적을 쓰러트리는 거라고, 알았지?"''' / "알았어, 죠스케 형! 둘이 같이 싸운다!"
얀구 시게키요(2): "'''하베스트의 무서움은 잘 알고 있다고…"''' / "에헴에헴!"
3부 죠셉 죠스타: "싸움의 연륜이 다르다! …라는 걸 보여주마." / '''"멋있슴다, 죠스타 씨!"'''
3부 죠셉 죠스타(2): "이 싸움, 질 수 없구먼.." / "'''죠스타 씨, 잘 부탁함다!"'''
키라 요시카게: "적은 제거해야겠지…" / "'''이 새끼가…"'''
키라 요시카게(2): "'''좋게좋게 가자고… 서로 말이야…"''' / "후… 진짜 재앙 같은 날이군…"
카와지리 코사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런 안 좋은 때야말로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 "'''이 새끼가…"'''
카와지리 코사쿠(2): "'''좋게좋게 가자고… 서로 말이야…"''' / "나의 정체를 아는 자는 누구라도 살려 두면 안 되지…."
죠르노 죠바나: "'''안심하라고, 죠르노. 상처가 나도 내가 치료해 줄 테니까~."''' /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믿음직한 능력이군.."
죠르노 죠바나(2): "너랑 함께라면 어떤 상대라도 이길 것 같아…" /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죠르노!"'''
쿠죠 죠린: "'''죠린… 씨라고 불러도 됨까?"''' / "좋아. 나는 죠스케라고 부를게."
쿠죠 죠린(2): "'''죠타로 씨의 따님? 이렇게 품행단정치 못한 사람이!?"''' / "뭐야? 불만 있으면 아빠한테 말해."
'''3인 특수 등장대사'''
'''"진짜로 도둑질한 거냐, 그 녀석? 최악이구만-."''' / "어. 그렇고말고. 코이치 자신이 이야기한 거니까 확실하겠지." (오쿠야스) / "코이치 군, 친구들이 한 이야기에서 평판이 그다지 좋지 않던데… " (유카코)
TAG 니지무라 오쿠야스 VS 야마기시 유카코(2) :
"'''코이치 걔, 여기 근처에 있을 거라고."''' / "그런데 말이야~, 여기 꽤 넓다고~." (오쿠야스) / "그 놈들인가… 코이치 군은 내 거야. 절대 아무한테도 안 줄 거야." (유카코)
"이름은 오토이시 아키라, 나이는 19세. 뭐! 이 기타는 신경쓰지 말아 줘." (아키라) / "'''네놈이 '칠리 페퍼'의 본체냐… 알아서 상판을 드러낼 줄이야…."''' / "이게 무슨 일이야… 설마… 본체가 스스로 튀어나올 줄이야…" (코이치)
"ㅅ… 설마! 이 녀석이! ㄱ… 그럴 수가! 모습을 드러내다니!!" (코이치) / "'''물러나 있어, 코이치. 혹시… 나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너는 바로 도망칠 수 있도록 말이야…."''' / "ㅋㅋㅋ, 유언이냐?" (아키라)
"네 그 헤어스타일 빵 터졌다고, 죠스케! 2~30년 전의 낡아빠진 스타일 아니냐?" (로한) / "뭐라 지껄인겨, 지금!?" (오쿠야스) / "'''너 이 새꺄!"'''
"너의 그 머리카락 말이지… 너 자신은 멋지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언혀 안 어울려…… 촌스러워!!" (로한) / "뭐라 지껄인겨, 지금!?" (오쿠야스) / '''"너 이 새꺄!"'''
"야, '반띵' 하자고 약속했잖아! '반'은 우리 거라고 말했다고, 시게찌!" (오쿠야스) / "했었나… 그런 말을…" (시게찌) / "'''그런 변명은 안 통할 금액이거든~!"'''
"해냈다~, 내 당첨금이다~! 내가 맞춰서 500만엔이다~, 시시시!" (시게찌) / "'''이번엔 안 넘어가! 이번만큼은 절대 양보 못해!"''' / "말 잘했어, 죠스케! 그야 물러날 수 없지! 양보할 수 없는 노릇이지!" (오쿠야스)
"이게 무슨 일인가…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오고 있군…" (키라) / "뭐하냐? 어디로 가냐?" (오쿠야스) / "'''야, 이상한 움직임 보이지 말라고, 임마…"'''
"'''어딜 도망치려고 하는 거냐!?"''' / "천천히 이쪽으로 고개를 들어라, 상판 보여라!" (오쿠야스) / "뭐 이런 날이… 이런 너무한 날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키라)
"'''지금 말이야~, 아주 식겁한 '이름'을 말이야~, 이 자식이 말했다고!"''' / "ㅇ… 으윽… ㅇ… 이런 우연이!" (키라) / "'키라 요시카게'라고~!? 갑자기 맞춰 버리다니 대박이구만~!" (오쿠야스)
TAG 니지무라 오쿠야스 VS 카와지리 코사쿠(2) :
"격한 '기쁨'은 필요없다… 그 대신 깊은 '절망'도 없다… '식물의 마음'같은 인생을 사는 것이야말로 나의 목표였건만…" (키라) / "'''정체를 드러냈구만~. 그러면 말이야~, 평온하지 않은 상판으로 만들어 주마!"''' / "ㅇ… 이 자식이… 키라 요시카게…!!" (오쿠야스)
'''4인 특수 등장대사'''
TAG 니지무라 오쿠야스, VS 키라 요시카게, 카와지리 코사쿠 : "ㅈ, 저 녀석들은!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 (기본 키라) / "당황하지 마라! 나 『키라 요시카게』 가 2명씩이나 있단 말이다. 우선 질 리가 없다." (코사쿠 키라) / "저 녀석이 키라고, 반대에 있는 녀석도 키라고… 어라..?" (오쿠야스) / '''"오쿠야스! 둘 다 때려눕히면 된다고~!"'''
TAG 쿠죠 죠린, VS 쿠죠 죠타로, 3부 죠셉 죠스타 : '''"『옛날』 에는 조금 더 셌다는 소문 진짜였던 거냐고~."''' / "도저히 믿기지 않는단 말이지~." (죠린) / "이거야 원, 시끄러운 꼬맹이들이로군." (죠타로) / "너 말이지… 비슷한 나이대 아니냐~?" (죠셉)
TAG 3부 죠셉 죠스타, VS 쿠죠 죠타로, 쿠죠 죠린 : '''"『무적의 스타 플래티나』 인 죠타로 씨가 상대냐고~~."''' / "걱정할 필요 없단다, 죠스케! 여긴 내게 맡겨두도록 하려무나." (죠셉) / "영감 저 녀석… 왜 저렇게 힘이 넘치지?" (죠타로) /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거 아니겠어~?" (죠린)
TAG 히로세 코이치, VS 히가시카타 죠슈,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 "풉! 구려어어어-! 이봐 죠스케, 보라고! 저 머리." (죠슈) / "그만하라고 죠슈, 실례잖냐…!" (8죠스케) / '''"너 이 새꺄--!"'''/ "ㅈ, 죠스케 군! 진정해!" (코이치)[89]
1차 PV에서 화자 역할인 키시베 로한이 죠스케가 나왔을 때 다른 캐릭터들과 차별화된 반응을 보이는 게 포인트. 2차 PV에서 히로세 코이치의 차례에 로한이 굉장히 반가워하는 것과 대조된다.
참고로 vs 죠르노의 경우, 대사로 볼 때 지갑을 뜯긴 것으로 보인다. 대전 후 대사는 대략적으로 죠스케가 이길 경우 "너에게 줄 용돈은 없다." 라고 하는데… 죠르노가 이길 경우 "뭐야 이 지갑, '''12엔밖에 없어.'''"다. 덤으로 말하자면 태그를 맺을 때에는 서로 치료해 주겠다고 하거나 서로 오랜 친구처럼 죽이 맞는다고 놀라워한다. 아무래도 역대 죠죠들 중에 유일하게 태어난 년도도 나이도 비슷한 조합이라 그런 듯.
6.3.1. 기술 일람
6.3.1.1. "헐뜯는 놈은 용서 못 해!!!"
역시 전작에 이어서 머리스타일로 또 까인다. 이는 죠스케가 체력이 얼마 없을 시 발동되는 스킬인데, 헤어스타일에 대한 욕을 먹은 이후 빡돌아서 슈퍼아머가 추가되고 공격력이 올라가게 되며 당연히 뵈는 것이 없기에[91] 록온 버튼은 활성화 되지만 정작 캐릭터의 방향은 록온 상태가 아닌 채로 플레이하게 된다.[92]
이하의 대사는 신규 캐릭터와 대사가 바뀐 기존 인물의 대사 일람. 대사가 바뀐 기존 인물은 이탤릭으로 처리되어 있다.[93]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 것들을 봐왔어! 하지만 이렇게 이상한 헤어는 본 적도 없어!
- 루돌 폰 슈트로하임: 네놈의 머리카락을 새의 깃털을 뽑듯이 뽑아서 직경 1cm 털뭉치로 만들어 주겠다![94]
- 쿠죠 죠타로: 더는 네놈한테 해줄 말은 없다. 그 머리, 너무나 같잖아서 아무 말도 안 나온다.[95]
- 이기: (짖는다.)
- 은두르: 이 녀석의 헤어, 뭔가 올라가있는 건가?
- 머라이어: 우후후, 사철이라도 들어 있는 거야? 그 헤어.
- 펫 숍: (짖는다.)
- 야마기시 유카코: 이 참에 확실히 말하겠는데, 네 머리 촌스러워.
- 4부 쿠죠 죠타로: 시시한 머리카락 이야기는 나중에 해라.[96]
- 귀도 미스타: 간다, 피스톨즈! 탄환을 꽂을 곳은. 녀석의 바보 같이 생긴 커다란 헤어다!
- 트리시 우나: 뭐야 그 헤어!? 쿠흣… 촌스러워… 엄청 촌스러워!![97]
- 디아볼로: 결과 뿐이다. 가래찌꺼기 같은 헤어라는 결과 만이 남는다!!
- 웨더 리포트: 벼락이라도 맞은 건가? 그 헤어…
- 퍼니 밸런타인: 그딴 헤어스타일은 우리 국민에겐 절대 시키지 않겠다.[98]
- 디에고 브란도[99] : 그 헤어, 멋있다고 생각하는 거냐? 뭐라고 해야하지, 참 안쓰럽다.[100]
- 히가시카타 죠슈: 요즘 같은땐, 양아치도 그딴 헤어는 안 한다고오?[101]
6.3.2. 게임 내 성능
'''근거리/원거리/아군 보조 등 모든 면에서 활약하는 팔방미인'''
접근전의 육탄공격부터 날리는 도구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까지 폭넓게 싸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만능 캐릭터. 공격계의 스킬 이외에도 '''동료의 체력 회복''' 같은 보조계 능력도 갖추고 있어, 동료를 서포트하는 역할도 담당할 수 있다. PV에서도 부서진 장식물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고치거나 벽을 재구축하는 등 역시 변화한 게임 성격에 맞게 스탠드 능력을 활용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102]
기본적으로 평타 모션이나 타수 등에서 꽤나 유용함을 보이며 근접전 상황 시 스텝 심리에서 득을 보는 모습이 많은 캐릭터. 죠타로 만큼 심플하지는 않으나 이쪽도 꽤나 심플한 모습을 보이며 공중 콤보를 힘들게 이어가지 않아도[103] 지상 기본 콤보[104] 만으로도 상대방에게 꽤나 높은 데미지를 먹일 수 있는 성능을 보인다.
O버튼 스킬인 '도라앗! → 내 자동 추적탄이라고'의 활용성 여부가 꽤나 부각되었는데, 자동추적탄의 경우 상대방이 가드할 경우 가드 크러시 이후 어느 정도의 확률로 추가로 한번 더 히트하면서 확정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면모도 있으며 멀리서 발사할 경우에도 이미 '도라앗!'으로 인해 자동 추적탄 스킬의 록온된 상대가 피격당하며 데미지 또한 높은 꽤나 쏠쏠한 기술이다.
ㅁ버튼 스킬로는 ASB 시절의 HHA였던 '사정거리 안에 들어왔다….'이며 이쪽도 연타형 스킬이라 쉬운 평타 연결 콤보를 통해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나, 의외로 발끈 캔슬로 추가 연결이 불가능하며 공중 사용도 불가능한 모습을 보여 죠타로의 오라오라보다는 약간 범용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체력이 1/6 이하로 떨어지게 될 경우 자동 발생되는 스킬인 '''"내 머리가 또 어쨌다고!!"''' 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본인이 록온도 할 수 없는 상태이나 이때 상대방이 가까이 와서 처리하기 위해 올 시 오히려 슈퍼아머 + 공격력 버프를 통해 역으로 두들겨 팰 수 있는 일발역전의 가능성이 있다. 다만, 록온을 통해 상대방을 '''자동으로 바라 볼 수 없기에''' 꽤나 조작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으며 원거리에서 조용히 스킬로 두들겨대거나 DHA로 들이댈 경우에는 여지없이 곤란해지게 되며, 일정 시간 후 자동적으로 스킬 효과가 해제된다.
6.3.3.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에서는 키라 요시카게를 쓰러트린 이후 4부 죠타로가 떠난 시점의 모습으로 등장. 3부 시점의 죠타로 일행을 만나자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이상해져 적이 된 오쿠야스와 유카코, 로한, 죽은 줄 알았던 시게찌, 감옥에 간 오토이시 등과 싸우면서 죠타로 일행을 돕는 여정에 합류해 성인의 유체를 얻고, 8부 죠죠리온 시점의 죠스케와 만나기도 한다.[105] 원작의 설정을 살려서 코코 잠보로 들어가려 할 때 거북이라서 꺼리기도 했고, 천국에 도달한 DIO와의 싸움에서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를 일컬어 '무적의 스타 플래티나'라고 말한다.
후일담에서는 동료들이 모두 살아남은 상태로 키라 요시카케를 쓰러트렸으며, 엔딩에서는 원작처럼 4부 시점 죠타로가 코이치를 만나 죠스케에 대해 물어본다. 단, 이 때 죠타로는 혼자 오지 않았다.
7. 이야깃거리
[image]
디자인의 모티브는 프린스의 것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
역대 죠죠들 중 이름이 죠죠가 되지 않는 유일한 죠죠이다(다만 8부 죠스케가 등장해서 '유일한'은 아니게 됐지만, 일순 전에 한정하면 유일하다). 역대 죠죠들은 '''죠'''나단 '''죠'''스타, '''죠'''셉 '''죠'''스타, 쿠'''죠 죠'''타로, '''죠'''르노 '''죠'''바나, 쿠'''죠 죠'''린, '''죠'''니 '''죠'''스타로 죠죠가 되지만, 죠스케는 히가시카타 '''죠'''스케로 '죠'가 한번만 들어간다. 하지만 죠죠로 불리는게 불가능한건 아닌데, 이름 仗助(장조) 중 助는 훈독으론 '스케'지만 음독으론 '죠'라서 '''히가시카타 죠죠'''가 된다(죠스케의 머리를 흉본 불량선배의 친구 중 하나가 이렇게 불렀다). 그리고 아버지 죠셉의 성을 따른다면 '''죠'''스케 '''죠'''스타가 된다.[106] 전대 죠죠인 죠타로와 마찬가지로 이름에 아이덴티티가 반영[107] 된 케이스인데, 우선 일본식으로 죠죠로 불리면 다른 죠죠들처럼 성씨에 죠 한글자, 이름에 죠 한글자가 들어가는 방식이 아닌 이름쪽만 죠죠가 되는, 즉 아버지 없이 어머니 한쪽하고만 성장해온 그의 인생을 반영한 것이며, 더불어 일본식이든 영문식이든 죠죠로 불리는 방법이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숨겨진 방식인데 이는 죠스타 가문의 일원이면서도 숨겨져 있는 그의 존재를 반영한 것이다.
연재 당시에 독자들은 '어린 시절의 죠스케를 도와준 리젠트 머리의 소년'을 '복선'으로 여겼지만,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가장 많은 의견은 타임 패러독스로 과거로 돌아간 죠스케가 아니였느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으며, 4부의 외전 소설인 The Book jojo's bizarre adventure 4th another day에서 이 의견을 의식한 것인지 주인공인 하스미 타쿠마가, 죠스케와의 최후의 결전 마지막에 시간을 벌기 위해 죠스케에게 '그'가 혹시, 스탠드 공격 따위라도 맞아서 과거로 이동하게 된 '죠스케 본인이 아니었나' 하는 야바위를 시도하는 장면이 등장하였다.
그 학생은 지금의 죠스케와 헤어는 물론 스타일도 일치하는 점이 많다. 작은 귀걸이를 끼고 있다거나… 그러나 귀걸이나 교복 정도는 헤어스타일과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따라할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 그 학생이 죠스케와 관계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 죠스케가 그 학생을 동경해 리젠트 헤어를 고수하는 것처럼 귀걸이도 끼고 교복도 커스텀했다고 볼 수 있으니. 그리고 그 학생이 죠스케와 연관이 있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문제인게, 그 사건은 죠스케가 남을 돕는 상냥한 성격으로 자라는 계기가 된 사건인데 만약 학생이 죠스케와 연관이 있다면 죠스케는 자기자신(혹은 주변인)에 의해 지금과 같은 성격이 되었다는, 다소 찝찝한 결과가 된다는게 문제이다. 즉 죠스케가 스스로의 과거를 조작해 자기자신의 미래의 운명을 결정지어버렸다는 것인데 이건 죠죠 시리즈의 주제인 인간찬가에 명백히 위배되는 악으로 취급되는 행위이다. 혹은 과거의 죠스케라는 것이 정사였는데, 아라키 히로히코 역시 이것이 인간찬가에 위배됨을 뒤늦게 깨닫고 떡밥을 폐기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여자를 남자로 바꾸기도 했으니. 거꾸로 정체를 밝히지 않는 것을 통해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라는 해석도 있다. 우연히 리젠트 머리를 한 학생 A가 어느 소년의 목숨을 구했지만, 그 학생 A가 낸 용기는 거대한 악에 대항하는 큰 용기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이 충분히 낼 수 있는 용기였기 때문이다. 죠죠 4부가 마을이나 공동체에 초점을 맞춘 것과도 연결지을 수 있다.
이후 TVA에서 죠스케를 도와준 리젠트 머리 소년의 묘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결국 얼굴은 원작처럼 음영을 씌워 제대로 보이지 않게 하고, 대사는 전부 음성 없는 자막처리가 되었다. 아무래도 원작처럼 학생의 정체를 열린 해석으로 남기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108] 또한 그 리젠트 머리 소년은 머리에서 피가 흐르는 채로 묘사가 되었는데, 어째서 그러한 요소를 넣었는가는 불명.
공을 잡으면 잡념이 생기는 타입. 볼링에서도 150점을 넘어본적이 없으며 TV게임의 골프에서도 점보 오자키 [109] 도 이겨본적이 없다고 한다.
애니 작화감독이 그린 죠스케(+ 오쿠야스, 코이치)의 미래 모습. 공식은 아니고 그냥 작화감독이 if랍시고 그린 미래버전이긴 한데 경찰관을 지망한다는 설정에 맞춰서 경찰관이 된 모습이 나왔다.[110]
역대 죠죠 주인공들중 최초로 '''솔로'''인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것은 극중 죠스케가 아직 10대인데다 성인이 된 후의 행적이 나온 다른 주인공들과 달리 4부 이후의 행적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 아마 이후엔 평범하게 결혼하고 잘 먹고 잘 살지 않았을까 싶지만 극중에선 전혀 나오질 않으니(…) 심지어 자기보다 훨씬 더 어리고 역시 극중 10대였던 쿠죠 죠린조차 애인은 물론 극중 러브라인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더더욱 안습이다.(…)[111] 그리고 이건 5부의 주인공인 죠르노 죠바나도 마찬가지. 평생 한사람만을 사랑한다는 죠스타 가문이고 자칭이긴 하지만 순애보타입이라 아마도 연애에서는 신중한 타입인지도 모른다.
또한 역대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작중 시간대[112] 에서 능력을 얻거나 강화되지 않은 주인공이다. 죠나단은 체펠리와 만나서 파문을 익혔고 죠셉은 리사리사의 밑에서 파문이 강해졌다. 죠타로의 경우 디오와의 싸움에서 시간정지를 익혔고 죠르노는 생명력을 불어넣는 능력이 일종의 치료능력으로 바뀌더니 나중에는 모든것을 '0'으로 되돌리는 궁극의 힘을 익히게 되었다. 죠린은 스톤오션을 시작하자마자 스탠드를 얻게 되고, 죠니는 회전의 힘을 통해 스탠드인 터스크를 얻고 유해를 얻으면서 더 강해지다가 마지막에는 깨달음을 얻고 무한의 힘을 가진 창을 얻었다. 자신과 같은 이름인 죠죠리온의 죠스케는 죠죠리온 자체가 아직 연재 중인지라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다만 8부 죠스케는 요시카케의 능력이 조세후미의 능력과 합쳐지면서 변형한 형태라 강화라고 하면 강화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죠스케는 주인공들중 유일하게 최종보스전에서 동료들이 끝까지 남아서 도와줬다.
나이차이가 엄마 뻘인 홀리 죠스타와는 배 다른 남매사이에[113] 피가 이어지지않은 여동생까지 생겼다. 그리고 잘 생각해보면 죠스케가 쿠죠 죠타로 입장에서 삼촌이다. 실제로 죠타로가 처음 만나서 통성명을 할 때 '너는 나의 숙부다'[114] 라고 자신과의 관계를 설명한다. 다만 실제로는 연하인 죠스케가 죠타로를 존대하는 사이. 당연한 것이 할아버지한테도 영감이라며 반말 찍찍한 죠타로가 한참 나이어린 숙부에게 경어따위를 쓸 리 없으니(…). 그리고 4부 시점에서 쿠죠 죠린이 어린아이였으므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종손녀'''까지 이미 두고 있었던 셈이다.
죠죠 올스타 배틀 리그 응원 배틀에선 꽤 높은 순위를 자랑하고 있다. 1위인 죠나단과는 8표 차이이고 밑의 캐릭터들과는 1~2표 차이밖에 안나지만 페이크 주인공 의혹이나 애니화 버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던 것이 6월 14일엔 1위를 하고야 말았다. 그것도 2위인 죠나단과는 50표나 차이가 난다. 이후에 다시 뒤집혀 죠나단에게 1위를 빼앗겼지만 여전히 2위다. 하지만 2013년 6월 중순을 기준으로 DIO에게 밀려 3위가 되었다.
커뮤니티 등지에서 은근 패륜 이미지가 강하다.
- 어머니 배를 배빵[115]
- 어머니 음식을 훔쳐먹음(TVA 마지막 부분 토모코 언급)
- 아버지를 지팡이로 후드려 팸
- 아버지 지갑 훔침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선 특유의 머리 스타일과 그 머리를 헐뜯으면 화낸다는 성질 탓인지, 브라키디오스로 오마쥬되어 등장.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전용 이벤트 퀘스트(일명 죠죠 브라키)로도 등장했으며,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해머 크레이지 D를 만들 수 있다.[116]
힐러라는 특유의 이미지로 변신의 2차 창작에서는 스토리 전개에 난입해 주인공의 망가진 삶을 회복시켜주는 은인으로 나오기도 했다.(..)
여담으로 죠죠 4부 초판 전권수납박스에서 이름이 왠지 Josuke '''Kujo'''라고 미스프린팅이 되어있었다고 한다.
키시베 로한과 함께 넨도로이드화가 결정되었다.
JOJO 6251 일러스트를 TVA 작화팀이 리메이크한 그림이 있는데, 새비지 가든의 the singles의 앨범 표지를 모티브로 하였다. 이 포즈는 4부의 3번째 오프닝 Great Days에서도 나온다.[61] 죠스케 뒤에 여자와 개는 스기모토 레이미와 그녀의 애완견 아놀드.[62] 죠스케 옆의 인물은 히로세 코이치이다.[63] 36권 표지의 자세.[64] 4부에서의 죠셉 죠스타가 모리오초를 떠나며 한말.[65] 하이웨이 스타의 스탠드 유저인 훈가미 유야를 치료시킨 다음 러쉬로 다시 리타이어 시키고(…) 한 말. "굉장히 상쾌한 기분이구만!"이라는 대사는 GHA 마무리시에도 나온다.[66] 최종 승리대사로 알 수 있는 점으로는 아무래도 죠스케는 3부 시절의 죠타로를 4부의 죠타로랑 같은 사람인 건지 헷갈려 하고 있는 듯한 대사를 말한다. 승리대사는 "죠타로 씨 일리가 없겠지. 저것과 같은 모습에다 나이도 많았던 것 같은데 말이야…누구지?"인데 참고로 4부 시절엔 다른 옷을 입고 있었기에 헷갈려 하는 거일지도 모른다.[67] 승리대사는 "오쿠야스! ………적어도 생각해보니, 녀석의 스탠드는 두려운 스탠드야………지금까지 바보 취급해서 미안해."라며 은근슬쩍 오쿠야스를 인정하고 있다.[68] 단행본 기준 대사[69] 작중 쿠죠 죠타로에게 두들겨맞고서 피떡이 된 채로 도망칠려하는 키라를 보고 한 말[70] 수박키라의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대응되는 대사다. 피투성이가 된 채로 수박키라를 발견한 시점이었다.[71] 1p의 시작대사는 서피스, 2p의 시작 대사는 죠타로와 처음 만났을 때의 대사이다.[72] 오쿠야스와의 초전때의 대사[73] 원작에서 브루포드를 상대로 머리카락에 파문을 주입시키려 했던 부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74] 3부 때의 죠셉은 죠스케의 존재를 전혀 몰랐었다.[75] 4부 원작 초반에 죠타로가 본의 아니게 죠스케를 빡돌게 했던 대사다. 덧붙이자면 죠타로가 한 저 말의 뜻은 '시시한 머리카락' '이야기' 가 아니라 '시시한' '머리카락 이야기' 이다. 즉, 머리카락이 시시하다는게 아니라 이야기가 시시하다고 얘기한 셈. 이러나 저러나 어쨌든 죠스케가 빡돌아서 죠타로에게 덤벼들었지만…[76] 4차 PV에서 나온 대사.[77] 참고로 '길가에 들러붙은 소똥' 비유 드립은 마지막에 쿠죠 죠타로와의 대전에서 HIGH해진 뒤에 했던 '죠스타의 혈통은 나의 운명이라는 길 위에 들러붙은 개똥' 발언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78] 리젠트를 유행시킨 게 누구였는지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생각해보면 상당히 아이러니한 발언이다…[79] 첫 대면 때 죠스케가 헤븐즈 도어에 걸리지 않으려고 눈을 감고 있자 눈을 뜨게 할 목적으로 도발했을 때를 재현.[80] 재밌어서 마음에 든다는게 아닌 '우습다'란 의미에서 '재밌다'라고 말한 듯하다.[81] 원작에서 곱셈을 틀린 나란챠를 욕할때 했던 대사를 인용한듯 하다.[82] 치즈의 노래를 부른 자이로의 노래를 평가해줄 때의 대사를 인용한 것.[83] 원작에서는 마운틴 팀의 모자를 보고 했던 말을 응용한 것.[84] 아키라랑 마찬가지로 리젠트가 유행한 나라를 생각해보자…[85] 죠셉의 경우는 자신이 상대의 대사를 따라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죠셉의 성우 본인만 녹음량이 엄청났고, 죠스케의 쪽은 자신의 대사는 뱅크 처리되고 다른 사람의 대사가 하나씩 있기에 반대라고 할 수 있다.[86] 이탈리아 요리를 먹으러 가자! 에피소드에서, 토니오의 스파게티를 박살내기 직전의 모습.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도 해당 장면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죠죠 ASB에서는 도발 자세, 해당 작에서는 듀얼 콤보 시동 자세로 구현되었다.[87] 시어 하트 어택 전에서 뒤늦게 도착한 죠스케가 일반인으로 연기하면서 자신에게 도와달라던 키라의 정체를 알아챘을 때의 대사.[88] 共闘(きょうとう), 쉽게 말해 함께 싸운다는 것.[89] 여기서 4부 일행이 승리할 경우, 코이치는 '''"죠스케 군을 보고 머리 이야기를 한 사람의 머리스타일도… 좀 이상한데…"''' 라고 하며, 죠스케는 '''"아직 부족하다고, 짜샤!!"''' 이러면서 더 패려고 한다.(…)[90] EX 버전인데 흔치 않게 아예 기술명이 바뀐 사례[91] 로한이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놀리자 뵈는게 없는 상태로 변해 '''보는 것 만으로 발동되는''' 로한의 헤븐즈 도어마저 씹어버리고 두들겨 팼다.[92] HP가 1/6 이하로 떨어졌을 때 발동되는 기술, 비슷한 발동 조건으로 HP 1/3이하에서 발동하는 퍼니 밸런타인의 D4C 러브 트레인, 1/6으로 떨어졌을 때 발동하는 와무우의 "이제부터는 바람만으로 사물을 느끼겠다."가 있다.[93] 푸치의 경우 CD푸치던 신월 푸치던 상관없이 ASB에서 했던 대사를 한다.[94] 원작에선 카즈에게 한 대사. '육편'을 '털뭉치'로 바꾼것 외에는 동일하다.[95] 이 대사는 옐로 템퍼런스 전에서 죠타로가 한 대사이다. 얌전히 추적자들을 알려주는 척 하다가 가재를 먹고 덤비는 러버 소울을 맨홀의 수압으로 한 번 쓰러뜨렸을 때 러버 소울이 또 구차하게 죠타로에게 살려달라고 비는 모습을 보고 그 찌질함에 어이가 없어진 죠타로가 했던 대사에 머리만 추가한 것.[96] ASB 시절의 죠타로가 했던 대사다. 4부 죠타로가 참전하기 때문인지 기존 ASB의 죠타로가 했던 대사는 4부 죠타로에게로 옮겨졌다.[97] 원작에서 미스타와 몸이 바뀌었을 때 했던 대사인 "크으… 냄새나…..엄청 냄새나!!"에서 따온 듯하다.[98] ASB의 대사에서 뭐 이런 머리가 다 있냐는 대사가 빠졌다.[99] 기본 세계던 평행 세계던 무관하다.[100] 터스크 Act4에 걸려 죽어가는 퍼니 발렌타인을 보고 한 말인 "참 안쓰럽다(お気の毒だな)"에서 따온 듯 하다.[101] 코이치X죠스케 콤비를 상대로 8부 죠스케와 태그를 이뤄 나올때에도 먼저 시비부터 건다.[102] 즉 본인의 손빠르기나, 상대방과의 거리만 잘 이용하면 스테이지 기믹 던지기 → 복구 → 다시 던지기 식으로 애초부터 원거리로 계속 싸울 수 있다는 소리.[103] 애초에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자체가 별로 없다.[104] 평타 → 스텝이동 → 평타 → 기술 식으로 간단하게 지상에서 사람들이 애용하는 콤보 형태[105] 이 과정에서 3부 시점 죠셉은 원작보다 빨리 죠스케에 대해 알아차리게 되어 당황한다.[106] 재밌는 사실은 '죠스케'를 '죠죠'로 읽을 경우, 성과 합치면 이름이 무려 '동방 죠죠'가 된다. 설명했듯 죠스타에게 있어 가장 가까운 직계인 만큼 꽤나 의미심장한 이름.[107] 죠타로의 이름 承太郞(승태랑) 중 承은 죠스타 가문의 숙명을 계승한 자 라는 뜻이며, 太郞은 유일한 존재라는 뜻으로 종합하면 '죠스타 가문의 숙명을 계승한 유일한 자'라는 뜻이 된다. 실제로 DIO와 죠스타 가문의 숙명을 끝맺은 것은 죠스타 일족 중 죠타로밖에 없었다. (그 뒤에 DIO의 유지를 이은 민폐 신부가 등장하긴 하지만 이건 다른 이야기고…)[108] 만약 성우를 써서 목소리를 넣었더라면, 그게 죠스케와 같거나 역대 죠스케를 맡은 성우일 경우 팬들이 그 학생은 죠스케와 연관이 있다고 확정할 것이고, 반대로 다른 성우라면 그 학생은 죠스케와는 남남의 인물로 확정할 것인데, 원작을 칼같이 지키기로 유명한 다비드 프로덕션은 원작에서도 학생의 정체가 제대로 공개된 바가 없음을 고려해 TVA에서 어느 한 쪽으로 해석될 단서를 만들어버리면 안된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제작진의 고심이 느껴지는 장면.[109] 세계적인 일본 프로골퍼. 본인의 이름을 딴 골프 게임에 출연하기도 했다.[110] 해당 if 만화에서 오쿠야스는 군인이 되었고 (일본은 모병제이므로 아마 직업군인이 된듯) 코이치는 학교에서 교사 일을 한다고 나왔다. 물론 비공식.[111] 죠린은 작중 시점 이전에 남자친구인 로메오가 있었고 이후 나르시소 아나수이와 러브라인이 생긴다.[112] 과거 회상 제외. 과거 회상에서 스탠드 능력의 각성 같은 부분은 몇번 나온 적이 있다.[113] 참고로 3부 시간대 기준으로 홀리는 45살, 죠스케는 4살이다. 4부에 오면서 죠스케가 16살이 되었으니 홀리도 56~57살은 되었을텐데 이런 나이차이로 남매관계라니 참으로 기묘하지 않을 수가 없다.[114] 일본어 원본에서는 '내가 너의 조카다'[115] 사실 안젤로의 스탠드가 토모코의 몸 속으로 들어가 빼내기 위해 배를 뚫은 것. 물론 다시 수복하고 토모코는 평소 처럼 행동했다.[116] 이 무기로 아군을 공격하면 체력이 조금 회복된다(...)